태국 81

จิตรกรรมฝาผนัง(รามเกียรติ์) :: 25

ทศกัณฐ์ไม่ยอมคืนนางสีดา 톳싸깐, 낭씨다를 돌려주지 않는다 ทศกัณฐ์เผารูปเทวดาและชุบหอกกบิลพัท 톳싸깐, 신들의 그림을 불태우고 까빈팟 창 의식을 거행하다 พระลักษมณ์ต้องหอกกบิลพัท 프라락, 톳싸깐의 까빈팟 창을 향해 겨누다 พระโคบุตรแก้ผมทศกัณฐ์ 프라코북이 톳싸깐 머리를 고치다 ทัพนาสูรกลืนกินกองทัพวานร 탑나쑨, 원숭이 부대를 집어 먹다 ทศคีรีวันและทศคีรีธรถึงลงกา 톳싸키리완과 톳싸키리턴, 롱까 왕국에 도착하다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9

지하계 왕국의 왕, 앗싸깐은 친한 친구 톳싸깐의 소식을 와이야까쑨과 닐라까이쑨에게 전해 듣는다. "톳싸깐이 프라람과 프라락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두 인간과 원숭이들에게 복수하기로 마음을 먹고 부대를 준비한다. 부대가 준비되고 앗싸깐은 서둘러 부대를 이동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프라람 부대 쪽에서는 병사가 피펙에게 서둘러 부대가 있다고 알린다. "앗싸깐으로 보입니다." 이에 피펙은 서둘러 프라람에게 알린다. 프라람은 쑤크립에게 부대를 준비하자고 명령하고, 활을 준비해 나선다. 동생과 함께 차에 올라타고 전쟁터로 향한다. 앗싸깐 왕은 거대한 부대를 보았고, 두 인간을 보고 소리쳐 조롱한다. 모욕을 퍼붓고 약 부대와 원숭이 부대는 서로 다툰다. 하누만도 나서서 약들과 죽을 때까지 싸운다..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8

다음날 아침, 프라람이 피펙에게 묻기를, "어제 톳싸깐에게 활을 쐈는데 열 개의 머리가 잘리고 이십 개의 팔과 몸이 잘렸어. 그런데 죽지를 않아. 무슨 이유지?" 이에 피펙은 톳싸깐이 심장을 꺼내 스승에게 보관했다고 알린다. 이어 우리 원숭이 부대원이 심장이 든 상자를 가지고 와야 한다고 알린다. 그렇게 되면 화살을 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하누만은 이 중요한 일을 옹콧과 함께 하기로 하고, 프라람에게는 비밀로 한다. 누구의 말도 듣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누만과 옹콧은 프라코붓 르씨 거처로 향하고, 보자마자 무릎을 꿇고 발에 얼굴을 묻는다. 프라람과 프라락은 그닥 좋은 자들이 아니며, 좋을 거 없다고 한다. 저희 둘을 톳싸깐 전쟁에 나서게 해달라고 한다. 프라람과 프라락에 맞서 싸우기에..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7

톳싸깐은 타우말리와랏에게 꾸지람을 받으면서 저주받은 것에 수치심을 느낀다. '내가 인간과 원숭이에게 복수할거야.' 톳싸깐은 이쑤언이 하사한 까비라팟 창이 생각나는데, 의식을 거행해야 한다. 그래야 창이 모든 뜨라이 짝을 물리칠 힘이 생긴다. 점성가에게 의식장을 마련하라고 명령하고, 프라메루 산으로 가자고 한다. 의식장이 만들어지고, 톳싸깐은 르씨와 함께 의복을 입고 창의식을 거행한다. 모든 신들이 몰려와 목격자가 되고, 낭씨다의 사건을 심문한다. 강해지는 톳싸깐으로 싸핫싸나이 왕은 초조해지고 모든 신들도 고통을 받는다. 꼬씨 왕이 아래를 보니 톳싸깐이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프라인에게 톳싸깐의 거대한 의식 행위를 아뢴다. 서둘러 팔리에게 톳싸깐의 의식을 파괴하도록 명령한다. 팔리는 에매랄드 녹색 원숭이로..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6

인트라칫 장례가 끝나고 톳싸깐은 분노로 인해 직접 싸움에 나서겠다고 한다. 자신이 신통하다고 믿으며 부대를 준비하도록 명령한다. 피펙은 프라람에게 약의 왕이 왔다고 알리니 프라람은 쑤크립에게 부대를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반면 프라인은 프라나라이가 톳싸깐과 전투하게 됐다고 알리며, 비슈누에게 시켜 톳싸깐과 싸우기 위해 프라람에게 전차를 하사하라고 한다. 이 차에는 이천 마리 말이 있다. 마테와다(ม้าเทวดา)라고 불린다. 프라람은 신들의 은총을 알게 되고, 쑤크립은 부대를 마련해 두 형제는 차에 올라타 전쟁터로 간다. 열 마리의 솜씨 좋은 약 병사가 있는데 하누만은 이빨을 다 잘라내고 죽인다. 다이아몬드 반지로 약들을 몰아내고 톳싸깐 앞에 적들이 나타난다. 톳싸깐은 원숭이 부대들의 조롱을 받는다. 프라..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5

위룬묵(วิรุญมุข)은 톳싸깐의 전쟁에 임하라는 명령을 받든다. 톳싸깐은 적이 빠르게 달아날까 두려운 나머지 최대한 많은 부대가 구성될 수 있도록 한다. 쑤라깐 창(หอกสุรกานต์)을 쥐고 위룬묵은 하늘로 날아간다. 위룬묵은 숲 중앙에 부대를 멈추게 하여 인트라칫(อินทรชิต) 부대와 함께 침략하려고 협력하는데, 혼자 승리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피펙은 프라람에게 현재 인트라칫은 화살의 뱀 독 의식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7일 후 의식이 끝나면 인트라칫의 뱀 화살 영향이 있을 것이라 예언한다. 덧붙여 의식을 망치게 하려면 원숭이를 곰으로 변신시켜야 한다고 한다. 참푸와랏(ชามพูวราช)이 의식을 파괴하러 나서겠다고 하며, 프라람은 참푸와랏에게 복을 불어 준다. 그러고선 ..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4

꿈파깐은 왕의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 복수하러 갈 것이고, 목카싹 창을 들고 온다. 꿈파깐은 날아 올라 천국을 향해 신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꿈파깐은 이와 같이 신들에게 아뢴다. 톳싸깐이 몰래 프라람의 아내 낭씨다를 납치했어요. 그가 죽이러 올 것이예요. 그니까 목숨을 지켜야 해요. 신이시여, 자비를 베풀어 주세요. 프라람은 한동안 전쟁 소식이 조용한 이유가 궁금해진다. 꿈파깐이 코와 귀가 잘린 이후로 싸우러 나온 것을 못봤다. 이에 피펙이 아뢰길, 꿈파깐이 목카싹 창 의식을 거행하고 있어 곧 더 힘이 신성해질 것입니다. 한 곳에 사방으로 물리칠 수 있고 하누만과 옹콧을 이용해 의식 행위를 망쳐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개로 몸을 변신시켜야 합니다. 프라람은 두 하누만과 옹콧에게 피펙의 말을 전하는..

생활 태국어 : 아플 때 표현

근래에 극심해진 코로나로 건강 표현에 대해 좀 찾아보다가 포스팅을 하면 좋을 듯 싶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 태국어에는 크게 아프다라는 표현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เจ็บ(쩹)이라고 하는 표현은 콕! 찝어서 어디가 아프다고 나타낼 때 표현합니다. 보통 특정한 상처와 같은 것이 아픈게 육안으로 두드러질 때 사용합니다. ปวด(뿌웟)이라는 표현은 두루뭉실하게 어딘가 막연하게 아프다고 표현하고자 할 때 씁니다. 머리와 어깨, 무릎 등이 고통이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그럼 다양한 아픔의 표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อาหารไม่ย่อย (아-하-ㄴ마이여-이) 소화가 안되다, 체하다 เป็นไข้ (뻰카이) 열이 나다 ตัวสั่น (뚜워싼) 몸이 떨리다 เจ็บคอ (쩹커-) 목이 아프..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3

해가 질 무렵, 마이야랍은 작전을 위하여 서둘러 옷을 갖춰 입고 잠들게 하는 루비 통 약을 챙긴다. 땅을 갈라 해안에 이르렀다. 약은 면밀하게 주의하며 원숭이 부대를 지켜본다. 마이야랍은 이 거대한 공간 안에 몰래 들어가야 했다. 그래서 작은 원숭이로 몸을 변화해 원숭이들과 어울린다. 가다보면 흰 원숭이가 동굴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데, 여기가 분명 중요한 검문소일 것이다. 마이야랍은 무사히 통과한다. 피펙의 예언에 따라, 마이야랍은 원숭이들을 잠자게 주문을 걸고 본래 약으로 몸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구름으로 날아 올라가 위에 서서 루이 통을 흔들며 내보인다. 프라람의 운이 다했다고 기뻐하며, 모든 원숭이들은 잠에 든다. 아무도 순찰하는 이가 없다. 마이야랍은 대지를 훑어보니 모두가 속아서 잠들어 있..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2

프라람은 톳싸깐와 싸울 준비를 하다. 쑤크립에게 길로를 점령하라고 명령하다. 원숭이들이 크고 작은 바위를 바다에 나르고 하누만과 닐라팟(นิลพัท)은 바위를 옮기는 와중에 논쟁을 벌이다. 닐리팟은 한 손으로 바위를 나를 수 없어 발을 이용해야 했다. 하누만이 얕본다고 생각해 크게 다툰다. 이에 프라람은 프라락에게 확인 좀 해보라고 명령한다. 프라락이 가서 보니 둘이 도로의 돌을 옮기는 것에 다투고 있다. 이에 프라람은 닐라팟에게 킷킨 왕국으로 돌아가 다스리고 있으라고 명령하나,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누만은 7일의 시간 동안 다 나르지 못한다면 인생을 파멸시킬거라고 협박한다. 결국 수십 만개의 바위를 사용해 롱까왕국으로 이어지는 길을 만든다. 톳싸깐은 프라람 부대가 건널까봐 두려워한다. 그리고 딸..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1

황금 빛이 도는 아침, 병사들은 산을 올라 장엄한 도시를 본다. 하지만 끄라이 왕국은 보이지 않는다. 약들이 만든 함정인 것이다. 하누만은 위양왕을 돌아다니지만 정원까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걷다가 너무 아름다운 여인을 보게 된다. 그녀에게 사랑의 감정이 느껴져 다가가 말한다. 여인은 붓싸바마리(บุษบามาลี)로 마얀(มายัน) 왕국에 살고 있다. 3만년 동안 저주에 걸렸다고 하는데, 만약 프라나라이의 병사들을 만나게 되면 저주에 풀린다고 한다. 하누만은 자비를 베풀어 저주에 벗어나게 해준다. 낭붓싸바마리는 하누만과 헤어질 때까지 서로 성교를 하고, 하누만은 정원으로 여인은 던져 버리고 저주에 풀린다. 세 원숭이는 계속 걸어가는데 낭압썬에게 눈길이 간다. 이름이 무엇이냐, 롱까 왕국에 가는 것이..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10

프라람이 화살로 마릿을 죽였을 떄, 덩쿨에 발이 묶인 채로 죽었다. 그리고 한 가운데서 프라락을 만나다. 약을 놓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두막으로 돌아가면서 낭씨다를 걱정한다. 역시나 낭씨다도 놓쳤다. 샅샅이 뒤져도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는다. 프라람은 낭씨다를 사랑하는 마음에 의식을 잃고, 프라락은 형이 의식을 잃었다는 것에 따라서 의식을 잃는다. 이들은 싸다유를 만났고, 톳싸깐에게 끌려간 낭씨다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그리고 낭씨다의 반지를 프라람에게 전한다. 그리고 바로 죽었다. 두 왕자는 싸다유를 애도하며, 화장을 해준다. 숲에 사는 도사는 두 왕을 보았다. 프라람이 악한 자를 무찌르기 위해 내려온 프라나라이인 것을 알아본다. 배고픈 이들에게 먹을 것을 대접하는데, 이때 하누만이 나타난다. ..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9

누나(낭쌈마나칸) 일에게 화가 난 톳싸롯 동생 파야컨(พญาขร)은 일어나 소리친다. 코끼리와 말을 준비하고 싸우기 위하여 노래를 부른다. 내가 내일 인간들을 무찌를거야. 다음날 파야컨은 군대를 이끌고 이동한다. 프라람은 동생에게 씨다를 부탁한다. 프라람, 수도원으로 도착해 활로 부순다. 병사들은 죽음으로 뒤덮이고,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프라람은 무기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분노한 파야컨, 프라람에게 복수하러 간다. 큰 소리가 나면서 흔들리고 몸이 불로 변하고 네 손이 된다. 프라람의 화살이 던져지는데 이때 비가 맣이 내리고 불이 꺼진다. 파야컨이 활에게 답을 한다. 프라람의 화살이 부러지게 된다. 프라람은 서둘러 프라컨에게 말하는데, '남은 화살은 내려주세요. 내 화살이 부러졌어요.'..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8

맑은 피가 흐르는 걸 보고 놀래며 팔리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형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애도하고 모든 원숭이들도 슬퍼한다. 수크립은 모든 병사들에게 시켜 크고 작은 돌을 날라 동굴을 닫히라고 한다. 동굴의 입구를 막고 왕국으로 돌아간다. 팔리는 터라피를 머리에 이고 동굴에 나오려고 하는데 입구가 막혀있는 걸 본다. 동생이 배신했다 생각하고 힘껏 머리를 내밀면서 돌들이 무너진다. 동굴에 나와 킷킨 왕국으로 간다. 팔리는 수크립을 보고 화를 낸며, 왕위를 차지하려 그러는 것이라 생각한다. 수크립의 설명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팔리는 수크립을 쫓아냈지만 만족하지 못한다. 쑤크립은 위양차이로 떠나는데 웃다 후회하다 하면서 산을 지나 숲으로 들어가게 된다. 나무가 많고 떨어진 열매도 많다. 쑤크립은 겸언한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