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에 실려있는 에서 지어진 불전설화이자 민담이다. 라컨넉으로 저술되었으며, 아유타야 시대에 널리 퍼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라따나꼬신 시대에 라마 2세가 아름다운 구절로 라컨넉을 재저술하였다. 욧위몬 왕국에 짠테위 왕비와 짠타 후궁이 있는데 이들은 자식이 없어 테와다 제사 의식을 거행하면서 아들을 기리게 된다. 그리하여 왕비와 후궁은 아이를 잉태하게 되고, 그중 짠테위 왕비 뱃속에는 남자 신이 들어가 출산하게 된다. 하지만 소라를 낳게 되고 이를 시기하던 짠타 후궁이 점술가에게 뇌물을 받쳐 거짓으로 왕국을 멸망에 이르게 할 것이라는 불길함을 점치라고 한다. 결국 거짓의 예언을 믿은 왕은 짠테위 왕비와 자식을 추방시켜 둘은 쫓겨나게 되고, 도망쳐 노부부와 함께 살면서 5년의 시간이 흐르게 된다.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