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타우차녹짝끄라왓(ท้าวชนกจักรวรรดิ)은 딸이 배우자를 갖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 점성가를 불러 명령하기를, 딸을 왕위로 계승할 것이다. 모든 왕족에게 활을 들게 하는 행사를 거행할 것인데 길일을 쳐보거라. 길일은 목요일이 가장 좋습니다. 왕은 이를 알리려고 각 지역에 선포하였다. 타우차녹 왕은 쑤리야 왕족이 활을 들어올릴 것이라고 예상하다. 활을 들게 되면 상으로 딸을 넘겨줄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왕족들은 군대를 이끌고 미티라 왕국(กรุงมิทิลา)으로 온다. 프라람과 프라락도 온다. 이들이 지니고 있는 활을 마하타누모리(มหาธนูโมลิ)로 본래 이쑤언이 뜨리부람(ตรีบุรัม)을 죽인 화살이다. 두 왕자가 미티라 왕국에 도착하고, 위양왕(เวียงวัง)을 방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