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몬토(นางมณโฑ)는 나라이 신의 부인인 락싸미의 왕생한 씨다를 낳은 어머니이지만, 매우 불운한 인생을 산다. 부득이하게 자신의 딸을 태어날 때부터 본인과 분리하여 위험을 감수하는 인물이다. 낭몬토는 일반적이게 태어나지 않았다. 과거 개구리로 도사 4명(딴따ตันตา, 와치라วชิรา, 위쑷วิสูต, 마하롬씽มหาโรมสิงห์) 가까이 살았는데 매일 아침 도사 4명은 숲속으로 가 500마리의 암컷소의 우유를 통에 담아서 온다. 도사들이 돌아와 우유를 마시면서 평상시와 같이 개구리에게 나눠준다. 어느 날 도사들은 수행 중에 낭낙(นางนาค : 뱀, 코끼리, 용.. 무엇일까?)을 만나게 되는데 그 낭낙은 자신이 뱀에서 태어난 낙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와 창피함을 느끼며 지하계로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