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극심해진 코로나로 건강 표현에 대해 좀 찾아보다가 포스팅을 하면 좋을 듯 싶어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 태국어에는 크게 아프다라는 표현이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เจ็บ(쩹)이라고 하는 표현은 콕! 찝어서 어디가 아프다고 나타낼 때 표현합니다. 보통 특정한 상처와 같은 것이 아픈게 육안으로 두드러질 때 사용합니다. ปวด(뿌웟)이라는 표현은 두루뭉실하게 어딘가 막연하게 아프다고 표현하고자 할 때 씁니다. 머리와 어깨, 무릎 등이 고통이 육안으로 확인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합니다. 그럼 다양한 아픔의 표현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อาหารไม่ย่อย (아-하-ㄴ마이여-이) 소화가 안되다, 체하다 เป็นไข้ (뻰카이) 열이 나다 ตัวสั่น (뚜워싼) 몸이 떨리다 เจ็บคอ (쩹커-) 목이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