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태국여행 준비하기에서 언급하였던 호텔!
https://malli202.tistory.com/109
이미 필리핀에서 묵어본 경험이 있는 호텔이라 묻고 따지지 않고 그냥 예매해버렸습니다!
사실 저는 1순위를 호텔의 질 보다는 위치+가격을 따지거든요.
6박에 18만원에 끊은 것은 말 다했고, 일단 방콕의 중심지! 아속역과 가까이 있어서 그게 제일 매력적이었어요.
실제로 묵어보니 아속역에서 도보 3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아속역 출구에 내려서 그냥 일자로 걷기만 하면 바로 나옵니다.
<호텔 외관>
주변이 조용한 주택가라서 호텔도 조용하고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정말 위치가 다했습니다 ㅠㅠ
<로비>
내부로 들어서니 로비가 저렇게 나오네요!
아 체크아웃은 해야 하지만 비행 시간이 늦으신 분들은 로비에 캐리어 보관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아침에 나갈 때 수북하게 쌓여 있는 캐리어 많이 봤습니다 ㅎㅅㅎ
의자에 외국인들이 노트북 하는 모습도 많이 접했고,
다른 방 묵는 여행객들끼리 수다도 떨고 다양한 모습을 봤어요!
아참참! 안에 쭉 들어가면 뜨거운 물도 얻을 수 있으니 방에 커피포트 없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엘레베이터는 총 3개로 큰 기다림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었어요!
문에 태국의 합장 표시가 떡하니 보이고 있네요 ㅎㅎ
<방 내부>
투베드 룸으로 달라고 했는데 저렇게 주셨네요!
적당히 호텔에 욕심부릴 필요 없는 분들께 추천입니다!
비즈니스 호텔스러워서 솔직히 갖춰져 있는 것은 없었어요.
근데 내부 냄새도 soso 였고 그냥 가성비 챙기기 딱 좋은 그정도 수준이네요.
화장실도 딱 그럭저럭 적당했어요.
샴푸, 트린트먼트, 바디워시는 만족스럽게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따로 편의점에서 구매해 사용했습니다!
변기 수압 마음에 들었어요 ㅎㅅㅎ
전신 거울도 있어서 화장이나 옷마무리 하기 너무 좋았어용 ㅎㅎ
거울 기준으로 제 왼쪽에 있는 우드 색상 띄고 있는게 펼치면 책상처럼 돼요!
저기서 화장품 나열하고 아침마다 치장하고 나갔어용 ㅎㅎ
적당히 호텔에 욕심부릴 필요 없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호텔에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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