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람이 화살로 마릿을 죽였을 떄, 덩쿨에 발이 묶인 채로 죽었다. 그리고 한 가운데서 프라락을 만나다. 약을 놓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오두막으로 돌아가면서 낭씨다를 걱정한다. 역시나 낭씨다도 놓쳤다. 샅샅이 뒤져도 그림자 조차 보이지 않는다. 프라람은 낭씨다를 사랑하는 마음에 의식을 잃고, 프라락은 형이 의식을 잃었다는 것에 따라서 의식을 잃는다. 이들은 싸다유를 만났고, 톳싸깐에게 끌려간 낭씨다의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그리고 낭씨다의 반지를 프라람에게 전한다. 그리고 바로 죽었다. 두 왕자는 싸다유를 애도하며, 화장을 해준다. 숲에 사는 도사는 두 왕을 보았다. 프라람이 악한 자를 무찌르기 위해 내려온 프라나라이인 것을 알아본다. 배고픈 이들에게 먹을 것을 대접하는데, 이때 하누만이 나타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