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마끼얀 이야기

라마끼얀(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รามเกียรติ์) :: 9

말리네 2022. 3. 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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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일으키는 컨과 뜨리씨얀>

누나(낭쌈마나칸) 일에게 화가 난 톳싸롯 동생 파야컨(พญาขร)은 일어나 소리친다. 코끼리와 말을 준비하고 싸우기 위하여 노래를 부른다.

내가 내일 인간들을 무찌를거야.

다음날 파야컨은 군대를 이끌고 이동한다. 프라람은 동생에게 씨다를 부탁한다. 프라람, 수도원으로 도착해 활로 부순다. 병사들은 죽음으로 뒤덮이고,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프라람은 무기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분노한 파야컨, 프라람에게 복수하러 간다. 큰 소리가 나면서 흔들리고 몸이 불로 변하고 네 손이 된다. 프라람의 화살이 던져지는데 이때 비가 맣이 내리고 불이 꺼진다. 파야컨이 활에게 답을 한다. 프라람의 화살이 부러지게 된다.

프라람은 서둘러 프라컨에게 말하는데, '남은 화살은 내려주세요. 내 화살이 부러졌어요.' 

프라피룬(พระพิรุณ)이 화살을 가지러 날아간다. 라마쑨이 헌상하러 나려오면서 거대한 깃털로 화살을 쏜다.

파야컨의 병사들이 달아나면서 파야툿(พญาทูษณ์)에게 알렸다. 형 파야컨이 인간에게 발버둥치고 있어요. 파야툿은 화가 난면서 복수하겠다고 명렁한다.

파야툿 부대는 서둘러 프라람을 침공한다. 하지만 프라람은 신통력을 발휘하며 활을 쏜다. 파야툿 부대는 남겨지지 않을 만큼 짖밟혀 죽음을 당한다. 파야툿은 서둘러 프라람에게 보이지 않게 몸을 숨긴다. 프라람은 남은 병사들도 죽인다. 프라람은 파야툿이 보이지 않게 화살을 쏜다. 강렬한 소리가 나면서 약의 머리가 나가 떨어진다. 말에서 떨어져 구름 속으로 숨는다. 

병사들은 우두머리의 머리가 잘린 것을 보았고, 주저하지 않으면서 생존한다. 전쟁에서 탈출하고 파야뜨리씨얀(พญาตรีเศียร)에게 알리러 간다. 대신 복수하러 가는데, 싸우려면 뜨리싸얀도 똑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프라나라이를 만날 수 있다. 낭쌈마나칸은 툿과 컨, 뜨리씨얀이 프라람에게 죽음을 당한 것을 알게 된다. 겁에 질려 롱까왕국으로 달아나고 톳싸깐에게 아뢰다. 그리고 톳싸깐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낭씨다를 오빠에게 바치려고 데리고 오려 했는데 프라락이 때리면서 여인을 뺏었다고 아뢴다. 그리고 귀와 코, 팔다리가 잘렸어요.

이를 들은 톳싸깐은 매우 화를 내며, 낭씨다의 아름다움을 상상한다. 그리고선 낭씨다에 대해 아름다움을 계속이 물어본다. 낭쌈마낙카는 낭씨다의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묘사한다.

낭씨다는 프라락싸미보다 더 아름다워요. 프라쑤랏싸와디, 프라우마테위보다 더 아름다워요. 세상 삼계의 어떤 여인보다 더 아름다워요. 오빠, 서둘러 낭씨다를 롱까 왕국으로 데리고 오세요.

톳싸깐은 낭씨다을 사모하게 되고, 낭몬토에게 의논하러 간다. 하지만 낭몬토는 프라람과 프라락이 죽일 수 있기에 막는다. 이들을 죽이면 안된다. 악한 자들을 물리치러 내려온 인간이기 때문이다. 낭몬토는 문제를 만들지 말라고 계속 반대한다. 

두 인간은 천국에서 내려온 신입니다. 하늘과 땅에 잘못하는 거일 수도 있어요.

 

 

<황금 사슴으로 변한 마릿>

낭몬토에 취해버린 톳싸깐은 아내의 경고를 무시한다. 이에 마릿(มารีศ)에게 황금 사슴으로 몸을 변해 낭씨다를 유인하라고 명령한다.

프라람과 프라락을 밖으로 나오게 하면 황금사슴인 제가 골든 타임을 노릴게요. 두 명이 떠나면 제가 여인을 납치해 데리고 올게요.

그럼에도 단 하나의 화살로 수명의 병사들을 물리친 사람이라 낭씨다와 관련해 문제를 일으키면 엄청난 일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요. 신중하게 고려하세요.

톳싸깐은 화가 나서 소리를 디른다. 마릿 놈아, 명령을 따르지 안흔다면 내가 너 인생을 몰사시킬꺼야. 비열한 약 놈아!

마릿은 명령을 따르는 것 외에 답이 없었다.

저는 목숨이 다 할 것을 압니다. 부디 제 아내와 아이를 돌봐주세요. 

너는 현명하고 신통하다. 성공하게 되면 내가 완벽한 보상을 내어 줄게. 가족 문제도 그렇고, 행복하게 해주겠다.

마릿은 서둘러 나가면서 황금 사슴으로 변하고 톳싸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난다. 낭깨우쩨싸다(นางแก้วเจษฎา) 부인은 소식을 듣고 남편을 포옹하며 작별 인사를 한다. 부디 이기고 오세요.

사랑하는 아내에게 작별인사하고 톳싸깐을 향해 간다. 떠날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톳싸깐은 빠오와나쑨(เปาวนาศูณ)에게 명령을 하며, 적을 찾아 싸우라 한다. 

 

낭씨다는 아름다운 황금 사슴을 보았다. 저희 오두막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빌면서 프라람과 프라락에게 요청한다. 프라람은 황금 사슴을 보았고 즉시 정상이 아님을 알아차렸다. 거짓된 사슴을 내쫓으려 한다. 그리고 오두막에 나오면 안좋은 일이 생기니 나오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낭씨다는 황금 사슴에 눈이 멀어 원하는 것을 갖겠다고 한다. 그렇지 않은 죽는 것이 낫다며 투정을 부린다. 프라람은 아내의 부탁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프라락 역시 사악한 약이니 쫓아선 안된다고 하나, 낭씨다는 말을 듣지 않는다. 오히려 검으로 죽어버리는 게 낫겠다고 한다. 

프라람은 오두막에서 멀리 떨어진 채로 잡으러 간다. 마릿은 프라람을 유인하려고 돌다가 멈추고, 달리다가 숨는다. 잡지 못한 프라람이 활을 쏠 준비를 하고, 마릿은 프라람의 활을 보고 두려워한다. 이에 본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프라람을 화살에 활을 겨누고 마릿을 노린 채로 던진다. 주변으로 마릿의 피가 흐르고 울부짖으며 톳싸깐의 명령대로 외친다.

프라락, 형을 도와줘. 저 황금 사슴이 약이 됐어. 서둘러 달아나. 널 죽일거야.

낭씨다는 그 소리를 듣고 프라락에게 형을 도우러 나가라 한다. 하지만 프라락은 약의 소김수라 생각하며, 형을 따라 나서지 않겠다고 한다. 프라락은 이미 형이 황금 사슴을 잡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낭씨다는 형의 명령에 따르리고 하자, 프라락은 하늘의 신들에게 기도하며 낭씨다를 보호해달라 하고 떠난다. 

톳싸깐은 프라락이 숲으로 가는 것을 보고 기뻐한다. 낭씨다의 아름다움을 보기 위해 금 장신구를 착용하고 몰래 보려 들어간다. 톳싸깐은 낭씨다에게 현혹되었다. 톳싸간은 왕국으로 들어가 낭씨다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라람의 아내가 톳싸깐의 아내가 될 것이라 한다. 롱까왕국 왕의 아내가 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한다. 이미 재산과 신통함이 앞서 있다고 자부하기 때문이다. 모든 천국의 신들은 두려워한다.

머리가 10개, 얼굴이 10개로 변한 톳싸깐은 낭씨다를 데리고 간다. 낭씨다는 프라람과 프라람에게 구해달라고 외친다. 하지만 악한 이 톳싸깐 약은 낭씨다를 붙잡고 본인의 차에 태워 롱까 왕국으로 향한다. 낭씨다, 자신이 황금 사슴을 원했던 사실에 후회하고 고통스러워 한다. 프라락이 돌아와 본다면 분명 비통해할거다. 누가 그에게 제 소식을 전해줄 것인가요? 사악한 악에게 끌려갔습니다. 

 

 

<싸다유, 톳싸깐과 싸우다>

싸다유, 하늘의 독수리 왕. 프라락과 프라람, 낭씨다를 생각한다. 왜 그들은 왕국을 떠났을까?

싸다유는 멀리서 낭씨다를 차에 태우는 톳싸깐을 보았다. 낭씨다는 돌아가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약은 낭씨다의 말을 거부했다. 톳싸깐은 이 세상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는 자다. 싸다유는 낭씨다의 소리를 듣고 톳싸깐을 쫓아내려고 하지만 차를 타고 있는 톳싸깐이 마구 공격을 한다. 꼬집고 발로 밢고. 차다유는 날아가는 낭씨다를 잡고 포기하지 않는다.

톳싸깐은 19개의 손으로 무기를 쥐고 있고, 한 손으로 낭씨다를 안고 있다. 결국 싸다유는 압도당했다. 약을 이길 수 없었다. 입은 부러지게 된다. 약에게 패했다.

톳싸깐은 낭씨다의 손목을 움켜쥐고 손에 껴있는 작은 반지를 꺼내 던진다. 그때 싸다유가 입으로 반지를 문다. 낭씨다는 싸다유를 보고 흐느껴 운다. 충실한 독수리는 열심히 싸우려고 노력했다. 

톳싸깐은 낭씨다를 안고 롱까 왕국으로 날아가며 몸을 애무한다. 톳싸깐은 프라람과 프라락이 따라올까 두려워 멈추지 않고 도망간다. 하지만 낭몬토가 두려워 곧장 롱까 왕국으로 갈 수가 없다. 그래서 정원으로 데리고 가 유혹을 한다. 하지만 다가가면 낭씨다는 불처럼 몸이 뜨거워진다. 톳싸깐은 낭씨다에게 정원에 있으라 하고, 아들에게 잘 돌보고 있으라고 명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