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마끼얀 이야기

라마끼얀 : 라마쑨(รามสูร)과 메카라(เมขลา) 인물 분석

말리네 2022. 3. 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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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어려운 부분이다,, 이해하기가 넘 힘들어서 다시 찾아서 번역해보기로..)

 

라마쑨은 아수라로 신체에 보유하고 있는 무기로 도끼가 있으며, 프라라후(พระราหู)의 친한 동지이다. 프라라후는 모든 계절에 경쾌하게 춤을 추는 선녀들의 두려려워하게 하는 인물로, 특히 봄은 더하다. 라마쑨은 메카라(เมขลา) 선녀를 희롱하면서 화나게 하는데 메카라는 라마쑨을 원한다. 라마쑨이 본인을 쫓아다닐 수 있도록 유혹하는데 빠르게 구름 조각 안에 숨는데 라마쑨은 하늘에 소리가 우렁차게 울려 퍼질 때까지 도끼를 내던진다. 다른 선녀들은 두려운 나머지 숨으러 달아나버린다.

메카라(เมขลา) 또는 마니메카라(มณีเมขลา)로 불리는 바다의 여인은 프라이쑤언이 하사한 특별한 보석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메카라는 이 보석을 들고 달아났다. 프라이쑤언은 이에 노하며 만약 누군가 이 보석을 찾아 내게 돌려준다면 메카라 여인을 주겠다고 선포했다. 하지만 아무도 메라카의 아름다움에 잡을 수 없었고, 오히려 멀리 달아났다. 라마쑨은 빛나는 광채를 향해 메카라일 것이라 짐작하면서 도끼를 내던졌다.

세계 민담 전집에 의하면, 결말에 '메칼라가 구슬을 라마순의 얼굴에 비추자 그는 눈이 부셔서 도끼를 엉뚱한 데 던지고 말았다. 도끼는 구름에 부딪쳤고, 그 소리는 온 하늘을 울렸다. 그래서 하늘에서 메칼라와 라마순이 만날 때마다 땅에서는 천둥 번개가 친다고 한다.'

 

 

프라람과 씨다가 미티라 왕국(มิถิลา)에서 부부 의식 행위를 한 후 아유타야 왕국에서는 프라람과 씨다에게 다시 돌아오라고 요청을 했다. 그때 우연히 라마쑨은 즐거움을 위해 위만(신이 타는 차)을 타고 쉬며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바람이 산들반들 불더니 일렬의 차를 보았다. 재미있게 말들을 움직이면서 숲의 가장 자리에 큰 소리를 울려 퍼지게 하면서 감정이 상한 나머지 내려와 일렬의 차를 방해한다. 차 안에 있는 씨다를 바라보니 아름다움에 빠져 힘으로 끌고 가려 한다. 프라람은 라마쑨에게 씨다를 좋아하지 말라고 일러둔 다음에 보호한다. 라마쑨은 무기인 도끼를 흔들며 들어 올리니 하늘에선 큰 소리가 울려 퍼지고 연기와 먼지에선 이상한 냄새가 난다. 땅에선 진동을 하고 인간들은 시끄러이 놀래한다. 

프라람은 화살을 들어 날리는데 모든 세계가 울려 퍼진다. 화가 난 라마쑨은 전쟁을 일으키고 큰 힘을 발휘하여 네 개의 얼굴로 인간들을 응시한다. 자신의 심정을 알리고자 뻔뻔하게 행동한다. 결국 라마쑨이 잘못을 인정하며 고개를 숙이게 되고 목숨을 살려달라고 요청한다.

프라람은 살려주면서 다시는 방해하지 말라며 일러준다. 

 

 

 

 

라마끼얀에서는 두 번의 전쟁이 나온다.

 

첫 번째로, 라마쑨(รามสูร)과 아라춘(เทพอรชุน)의 전쟁이다. 이는 대양의 구슬을 지니고 있는 메카라 여인을 얻기 위한 것으로 천둥과 번개에서 왔다. 라마쑨이 도끼로 구름을 쳐서 발발된 천둥과 메카라에게서 온 번개다. 아라춘은 그를 보고 막으려고 달려든다. 남자가 여자의 것을 탐하는 것은 옳지 못하는 행동이기다. 

 

두 번째로, 프라람은 화살을 드는 의식을 위해 톳싸롯 왕에게 가고 있는 중이다. 라마쑨은 잠을 자고 있는데 톳싸롯이 위대한 왕임을 아는 순간 실력를 보여줘야 함을 인지했다. 하지만 톳싸롯 왕은 본인은 오래된 왕이며, 그 실력은 너무 오래되었음을 알려준다. 그리하여 프라람이 라마쑨과 맞서 싸우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선다. 프라람은 안전하게 라마쑨과 싸워 승리한다. 그리고 프라람으로부터 활을 받아 프라야컨(พระยาขร)와 싸우는데에 사용한다. 낭쌈마낙카(นางสำมนัก)은 프라람과 싸우라고 부축인다. 아라춘은 프라람이 포기하지 않기에 싸우게 된다. 마침내 아라춘은 수미산에서 라마쑨의 발을 잡고 이때문에 프라인은 팔리와 쑤크립을 바르게 세운다.

 

การต่อสู้

ปรากฏในวรรณกรรมรามเกียรติ์ สองครั้ง ได้แก่

 

ครั้งแรกเป็นการต่อสู้ระหว่างรามสูรกับเทพอรชุน กล่าวคือ นางเมขลาได้รับหน้าที่ดูแลดวงแก้วแห่งมหาสมุทร ซึ่งรามสูรอยากได้ จึงเข้ามาแย่งชิง เป็นที่มาของตำนาน "ฟ้าผ่า" "ฟ้าแลบ" ซึ่งฟ้าผ่ามาจากขวานของรามสูรที่ถูกกับก้อนเมฆ ฟ้าแลบมาจากการที่นางมณีเมขลาล่อแก้วแล้วส่องประกายมายังเบื้องล่าง เทพอรชุนมาเห็นเข้าก็เข้ามาห้ามปราม ด้วยว่าเป็นการไม่เหมาะไม่ควรที่ชายจะไปไล่ล่าชิงของจากหญิง เทพอรชุนเข้าต่อสู้เพราะรามสูรไม่ยอมเลิกลา จนสุดท้าย เทพอรชุนพลาดท่าถูกรามสูรจับเท้าเหวี่ยงฟาดกับเขาพระสุเมร เป็นเหตุให้พระอินทร์ต้องเชิญพาลีและสุครีพมาตั้งให้ตรง

ครั้งที่สอง เป็นคราวที่ พระรามกำลังเดินทางกลับมาจากพิธียกศรซึ่งท้าวทศรถก็มาด้วย รามสูรมานอนขวางทาง พอทราบว่า ท้าวทศรถ ผู้มีความเก่งกาจเป็นอย่างมาก ก็ต้องการจะลองฝีมือ แต่ท้าวทศรถกล่าวว่าตนแก่ชรา ฝีมือไม่เท่าครั้งก่อน พระรามจึงอาสาออกสู้กับรามสูร พระรามปล่อยศรไปจนรามสูรยอมแพ้ และมอบธนูให้พระรามหนึ่งคัน ซึ่งต่อมาพระรามก็นำมาใช้ต่อกรกับพระยาขร คราวที่นางสำมนักขา ไปยุยงให้มาต่อสู้กับพระรา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