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라마끼얀 이야기

라마끼얀 배경 : 브라만 및 힌두교에서 중요한 3대의 신

말리네 2022. 2.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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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만 및 힌두교에서 높이 알려져 있는 신은 총 3신으로 뜨리무라띠(ตรีมูรติ)라고 칭한다.

 

1. 프롬 :: พรหม (브라흐마)

3개의 우주를 창조한 신으로 4개의 손과 4개의 얼굴을 지니고 있어 온 세상을 볼 수 있다. 브라만은 실체 모습과 무실체 모습(우주를 뜻하다고 설명이 되어 있음, 자연, 대지, 물, 바람, 불, 날씨, 천둥 등의 영혼으로서 우주를 의미한다.)을 모두 지니고 있다. 

탈 것으로 새(หงส์)가 있고, 부인의 이름은 낭싸라싸와디(นางสรัสวดี)이다.

 

브라흐마(산스크리트어: ब्रह्मा) 또는 범천(梵天)힌두교에 나오는 창조의 신으로, 유지의 신 비슈누, 파괴의 신 시바와 함께 트리무르티를 이루는 신이다. 브라흐마는 힌두교에서 우주의 근본적 원리이자 최고 원리인 지고의 우주적 정신 또는 존재인 브라흐만이 인격화된 남신으로 브라흐만을 상징한다. 브라흐마의 배우자는 배움의 여신인 사라스바티이다. 브라흐마는 베다에서 프라자바티라 불리기도 한다. 신화나 그림 속에서 브라흐마는 네 개의 머리와 팔, 두 개의 다리, 수염을 가진 모습으로 등장하며, 브라흐마스트라라는 아스트라를 지니고 있다.

탄생 설화

푸라나에 따르면 브라흐마는 우주가 시작될 때 비슈누의 배꼽에 있는 연꽃 속에서 스스로 태어났다. 이러한 이유로 브라흐마는 배꼽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인 나브히자(Nabhija)로 불리기도 한다. 또 다른 설화에 따르면 브라흐마는 물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우주가 시작되기 전 우주의 씨앗이 히란야가르바라고 불리는 커다란 황금알 모양으로 물 가운데 있었는데, 브라흐마는 여기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이 때문에 물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인 칸자(kanja)라 불리기도 한다. 다른 이야기에서 브라흐마는 지고의 우주 정신인 브라흐만과 프라크리티 또는 마야라 불리는 우주의 여성 에너지인 샤크티에 의해 생겨났다고도 한다.

세계의 창조

힌두교에 따르면 브라흐마는 낮에 43 2천만년 동안 지속되는 우주를 창조했으며 밤이 되어 브라흐마가 잠이 들면 우주는 그의 몸으로 흡수되는데 이러한 과정은 브라흐마의 생애가 끝날 때까지 반복되고 최종적으로는 우주가 타파스(), 아파스(), 아카샤(공간), 바유(바람), 프리티비()의 타트바(다섯 가지 요소)로 해체된다고 한다.[1] 브라흐마는 세상을 만들면서 인간의 조상이라고 하는 열한 명의 프라자파티를 만들었다. 그들은 각각 마리치(Marichi), 아트리(Atri), 아기라사(Angirasa), 풀라스티아(Pulastya), 풀라하(Pulaha), 크라투(Kratu), 바시쉬타(Vasishtha), 프라체타스(Prachetas, 다크샤(Daksha)라도도 함), 브리그(Bhrigu), 나라다(Narada)라고 불린다. 브라흐마는 그를 도와 우주를 만드는 데 함께할 사프타리쉬(Saptarishi)라 불리는 일곱의 현자도 만들었다. 이들 모두는 그의 몸에서가 아니라 정신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이 때문에 정신적 자식이라는 의미의 마나스 푸트라스라 불린다. 베다와 푸라나에 실린 신화에서 브라흐마의 작업은 다른 신들에 의해 종종 방해 받은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한 방해 중 어떤 것은 매우 치명적이었다고 한다.

브라흐마는 니라-크쉬라 비베카(Neera-Ksheera Viveka)라 불리는 백조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이 백조는 섞여 있는 물과 우유를 따로 따로 분리해 내듯이 선과 악을 분별하게 해준다고 한다.

현대 인도에서 브라흐마는 다른 삼주신인 비슈누나 시바에 비해 많은 추앙을 받고 있지는 못하다. 사원의 수도 이 두 신들보다 적다. 이는 환생과 윤회를 중요시하고, 현세와 내세에 대한 애착을 갖고 있는 힌두교 신자들에게 '이미 일어난 일'인 창조가 큰 의미를 갖지 못하기 때문이며, 더이상 창조주가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관여할 일이 다른 신들에 비해 훨씬 적기 때문이다. 인도에 있는 브라흐마의 사원 중 유명한 것은 푸쉬카르(Pushkar)에 있으며 시월에서 십일월 사이의 보름달에 브라흐마를 위한 축제가 열린다. -위키백과-

 

 

2. 씨와 :: ศิวะ (시바)

파괴의 신으로 악한 것을 파멸시킨다. 부인의 이름은 우마(อุมา)이며, 탈 것은 코프억푸(โคเผือกผู้)으로 소 형태를 띄우고 있다. 다른 이름으로는 우쑤파랏(อุศุภราช), 난티랏(นันทิราช)가 있다. 

 

시바(산스크리트어: शिवः 쉬바)는 시바파 힌두교의 최고신으로,[1][2] 힌두교의 삼주신인 트리무르티 중 하나이자 파괴의 신이다. 마하데비(닥샤야니, 파르바티, 두르가, 칼리)의 남편이기도 하다. 보통 갠지스 강이 흘러내리는 머리에 3개의 눈, 검푸른 목을 지닌 모습으로 묘사되며 삼지창이자 아스트라의 일종인 트리슈라를 소유하고 있다.

시바 신의 전신은 힌두교의 성전 리그베다에 나오는 폭풍의 신이자[3] 사냥의 신인 루드라(산스크리트어: रुद्र Rudra), "시바"라는 명칭은 원래는 루드라의 별칭이었다. 산스크리트어 형용사 시바(Śiva)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친철한(Kind)"인데, 이 시바(Śiva)라는 형용사는 《리그베다》에서 친절하면서도 또한 난폭한 신, 즉 루드라에 대해 애둘러 말하는 호칭으로 사용되었다. , 루드라는 친절하다(Kind: 바람과 비)는 뜻에서 "시바(Śiva)"라고도 불리었고 또한 난폭하다(Terrible: 폭풍과 폭풍우)는 뜻에서 "고라(Ghora)"라고도 불리었는데, 이 중에서 친철하다는 의미의 시바라는 별칭이 주로 사용되었다.[4] 그러다가 마침내 시바라는 별칭이 원래 이름인 루드라보다 더 널리 사용되었고, 베다 시대 이후에는, 특히 산스크리트 서사시(Sanskrit Epics)에서는, 루드라라는 이름과 시바라는 이름은 동의어인 것으로 받아들여졌으며 두 이름은 동일한 신을 가르치는 호칭으로 서로간에 구별없이 혼용되고 있다.

시바 신의 별칭들 중 하나인 마헤슈바라가 대승 불교에 수용되어 대자재천 또는 자재천이 되었다.[5][6] 대자재천(大自在天)의 한자어 문자 그대로의 뜻은 '크게[] 자재[自在]한 천신[, deva, 데바]' '커다란 역량이 있는 신'으로, 우주를 생성하고 유지하고 파괴하는 역량이 있는 신을 뜻한다. , 트리무르티의 교의에서 말하는 브라흐만의 한 측면으로서의 시바를 뜻한다.

대승불교 중관학파의 개조인 용수(150?~250?)의 《대지도론》의 한역본(402~406) 2권에는 시바(마혜수라천)에 대한 묘사가 비슈누(위뉴천)와 무루간(구마라천)에 대한 묘사와 함께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위키백과-

 

 

3. 프라나라이:: พระนารายณ์ / 프라위싸누 :: พระวิษณุ (비슈누)

유지의 신으로서, 세상을 보호하고 세상을 지지하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 인도의 중부, 북부 사람들이 비슈누를 많이 섬기고 있다. 탈 것으로 크룻(ครุฑ)이 있으며, 부인의 이름은 락싸미(พระลักษมี)이다.

 

비슈누(산스크리트어: विष्णु) 또는 하리(산스크리트어: हरि), 나라야나(산스크리트어: नारायण)는 힌두교의 삼주신인 트리무르티 중 하나이자 비슈누파 힌두교의 최고신으로,[1][2] 악을 제거하고 다르마의 회복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유지의 신이다. 비슈누는 가루다를 탈것으로 타고 다니고 4개의 팔에는 각각 수다르샨차크라라고 불리는 차크람과 카우모다키라는 이름의 가다, 판차잔야라고 불리는 소라고둥과 연꽃을 들고 있으며 이 때문에 차투르브지아(네 개의 무기를 가진 자)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비슈누는 비슈누파 힌두교에서 신 혹은 실제의 현실 존재이고, 스마르타파 힌두교에서는 우주의 궁극적 실재인 브라흐만의 발현 중 하나이다.

기원

본래 비슈누 자체는 리그베다 시대부터 존재하던 유서깊은 신이지만, 초기에는 하급 태양신에 불과한 신격이었으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인도의 주신 자리는 인드라가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비슈누는 바가바트, 나라야나 등의 인도 토착 신격들을 흡수하면서 세력을 늘려갔고 브라만교가 힌두교로 개편된 후에 결국 시바, 브라흐마와 함께 힌두교의 3주신으로 격상하게 되었다.

비슈누의 아바타라

푸라나에 따르면, 최고신, 즉 브라흐만으로서의 비슈누는 이미 9번을 아바타라로써 현신하여 인류를 악으로부터 구하고 다르마를 회복하는 일을 했으며, 마지막 10번째 아바타라인 칼키가 다시 인류를 구원하고 다르마를 회복하기 위해 올 것이라고 본다.칼키는 칼리 유가의 끝에 출현할 것이라고 하는데 힌두교 전통에 따르면 현 시대가 칼리 유가에 해당한다. 힌두교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비슈누의 아바타라는 7번째의 라마찬드라와 8번째의 크리슈나인데, 이들은 각각 인도의 2대 서사시인 《라마야나》와 《마하바라타》(특히, 마하바라타의 일부인 《바가바드기타》)의 중심 인물이다. -위키백과-

 

비슈누의 10가지 전생

มัตสยาวตาร

กุรมาวตาร

วราหาวตาร

นรสิงหาวตาร

วามนาวตาร

ปรศุรามาวตาร

รามจันทราวตาร(รามาวตาร) : 약(라와나/톳싸깐)을 정벌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프라람으로, 락싸미는 씨다이고 동생으로 프라락이 등장한다. 

กฤษณาวตาร

พุทธาวตาร

กัลกิยาวตาร / กัลกยาวตาร